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 반려 식물로 마음 나누기 사업 추진

최영희 기자 입력 2023.04.27 13:52 수정 0000.00.00 00:00

↑↑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안삼문)는 독거노인 세대에 반려 식물을 선물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 추진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뉴스미디어=최영희기자]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독거노인 세대에 반려 식물을 선물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10세대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및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을 키우면서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추진된다.

안삼문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희망나눔위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