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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6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신청서상의 이·통장 확인 절차가 폐지됐다. 하지만 전년도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농가나 주된 경작지 소재지와 거주지 시군 또는 읍면동이 다른 경우에는 반드시 경작사실 확인서에 이·통장 날인을 받아 제출해야 한다.
복지급여 수급자의 경우 농어민수당 수령에 따라 급여가 감액되거나 자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충분한 상담과 주의가 필요하다.
영천시는 신청 마감 후 자격 검증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5~6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급액은 농가당 연 60만원이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 농어민수당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기존 카드 소지자는 해당 카드에 포인트가 자동 충전되며, 신규 대상자는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이번 수당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자격 요건을 갖춘 농어민은 한 분도 빠짐없이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