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오는 4월1일 부터 5일까지 경주·영천·경산·청도 일원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 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검증과 ◇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평가 ◇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수상한 인원을 발견 시에는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철서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주민신고 번호는 국번없이 133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