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김원섭 의원은 5분 지유 발언을 통해 구미시 동력 수상레포츠센터를 조속히 조성할 것을 권고했다.

구미시의회 제공

김 의원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동력 수상레포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구미시에도 더 늦기 전에 10~20대의 젊은 층은 물론 청장년층도 즐기는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력 수상레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이용객이 경기도 가평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지 또는 인근의 상주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등 타 지자체로 방문하는 실정이다“고 밝히면서 “구미시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의 신속한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 3개소에 동력 수상레포츠시설 조성을 제안린다”면서 “옥성~선산 낙동강변, 남구미대교 아래 부지, 낙동강체육공원”이라며 “어떠한 장소든 합리적인 방안이라면수용하여 구미시민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김원섭 의원은 “레포츠 문화의 제공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자본유출을 방지하고 내수활성화 촉진을 통한 지역경기 부양효과를 창출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반드시 조성되어야 할 지역의 필수시설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내용의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구미시 동력 수상레포츠센터를 조속히 조성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