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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소방서, 해평면 산림 인접 마을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실전 훈련 실시

최영희 기자 입력 2026.04.24 23:25 수정 2026.04.24 23:25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해평면 일대 산림 인접 마을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비상소화장치 활용 훈련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제공
구미소방서 제공

이번 활동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주민들이 스스로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미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소각 금지와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구미소방서 제공
구미소방서 제공

특히 훈련에서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주민들이 직접 작동시키며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참가 주민들은 방수 시 발생하는 수압을 직접 체감하고, 화점에 물을 정확히 방사하는 요령을 반복 숙달했으며, 단순한 사용법 전달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초기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미소방서 제공
구미소방서 제공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산불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발생하면 초기 대응 속도가 피해를 좌우한다”며 “주민들이 평소 예방 수칙을 지키고, 유사시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과 훈련을 병행해 마을 단위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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