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제

김천시, 2025년도 예산(안) 1조 4,100억원 편성

최영희 기자 입력 2024.11.22 21:16 수정 2024.11.22 21:16

김천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1조 4,100억원을 편성하여 지난 21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1조 3,650억 원보다 450억 원(3.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970억 원(8.21%) 증가한 1조 2,785억 원이다.

김천시청 제공
김천시청 제공

시는 작년과 올해 2년 연속한 국세 수입 결손에 따른 정부의 세수 재추계로 지방교부세가 감소한 어려운 여건에서 유사·중복 사업, 집행율이 저조한 사업들의 사업비 축소 및 폐지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과 사업 추진 시기를 고려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중점을 두고 2025년 예산안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민생 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540억 원 △경북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 11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80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 스마트 공장 지원 등 기업 지원 6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기초연금·생계급여 지원 1,466억 원 △부모·아동 급여 지원 143억 원, △맘 지원센터 건립 34억 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증축 39억 원 등을 편성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 103억 원 △국민체육센터, 야영장 등 관광분야 156억 원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264억 원 등을 편성했다.

김충섭 시장은 “국세 수입 감소 등으로 인한 재정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꼭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사업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적극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예산안은 12월 2일부터 열리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경북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